[해외 크리에이티브] 눈썹으로 말하는 더킹플러스 카지노, 다시 돌아오다
더킹플러스 카지노, "Raise Your Arches" 후속편 공개
[ 매드타임스 이지원 인턴 기자]지난 1월, 더킹플러스 카지노 U.K.는 ‘더킹플러스 카지노 가자’를 오직 눈썹을 통해 표현하는 캠페인 <Raise Your Arches을 공개했다. 레오 버넷 런던(Leo Burnett London)과 유명한 감독 에드거 에드거 라이트(Edgar Wright)가 참여한 이 광고는 지난 6월 개최된 칸 라이언즈에서 3개의 상을 받았다. 영상은 배경음악과 '눈썹을 찡긋하는 것'외에 어떤 대사도 존재하지 않는다. 더킹플러스 카지노 로고 또한 등장하지 않고, 그저 더킹플러스 카지노를 상징하는 노란색과 빨간색이 등장할 뿐이다.
지난 30초 영상에 이어 더킹플러스 카지노 U.K.가 올여름 후속편을 공개했다. 이번에는 60초 분량으로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레오 버넷 런던(Leo Burnett London)과 함께했다. 배경음악 또한 Yello의 ‘Oh Yeah’로 지난번과 같으며, 대사 없이 모든 소통이 ‘눈썹’으로 이루어지는 구조도 동일하다. 다만 이번의 디렉팅은 위대한 쇼맨(Greatest Showman)으로 잘 알려진 Partizan의 마이클 그레이시(Micheal Gracy)가 담당했다.
여름휴가 시즌에 맞춰 공개된 캠페인은 정체된 고속도로를 배경으로 한다. 영상의 시작은 정체된 고속도로 위 차를 운전하는 아버지가 아내에게 눈썹을 찡긋거리는 것으로 시작한다. 아내는 뒷좌석에서 지루해하는 아이들에게 ‘찡긋거림’을 전달하고, 다시 창밖을 통해 옆에 선 차의 탑승자들에게 전달한다. 그렇게 오토바이를 모는 사람, 스포츠카를 모는 사람, 고속버스 속 사람들 등 주변의 사람들에게 찡긋거림이 전달되고, 초록 불과 함께 더킹플러스 카지노 방향으로 차가 움직이기 시작하며 영상이 끝난다.
이번 영상은 60초의 긴 길이를 자랑하는 만큼 더 많은 노란색과 빨간색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 시작부터 노란색과 빨간색의 차가 등장하고, 그 뒤로 등장하는 차 또한 빨간색더킹플러스 카지노 위에 노란색 보트를 얹고 있다. 중간에 등장하는 여성도 빨간색 스포츠카에 노란색 옷을 입은 채로 운전 중이다.
지난 1월 처음 공개된 <Raise Yout Arches 캠페인은 바이럴을 타고 큰 인기를 얻었다. 당시 레오 버넷의 관계자인 차카 소바니(Chaka Sobhani)는 “더킹플러스 카지노로의 초대는 책임감을 잠시 내려두고 잠시 인생을 즐길 기회이다. 우리는 <Raise Your Arches를 통해 모든 사람에게 삶의 무게를 잠시 내려두고 더킹플러스 카지노를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공개된 캠페인도 '휴가길'이라는 콘셉트를 통해 지난 번과 같이 '바쁨 속 여유로움'이라는 메시지를 가져가고 있다.
한편 국내 더킹플러스 카지노는 지난 7월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한정판 출시로 큰 인기를 얻었다. 그리고 곧 창녕 햇마늘을 이용한 갈릭 버거 2종을 새로 출시할 예정이다. 얼마 남지 않은 무더위, 신메뉴를 맛볼 겸 혹은 다양한 이유로 눈썹을 찡긋거리며 더킹플러스 카지노로 향하는 모두의 일상이 여유롭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