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광고매출, 전년 대비 19% 슬롯 꽁 머니 2조 4,983억원

방통위, "2023년도 방송사업자 재산상황" 공표 방송사업매출, 전년 대비 9,403억원(4.7%) 슬롯 꽁 머니 18조 9,734억원 프로그램제작비, 전년 대비 390억원(0.7%) 증가한 5조 6,488억원

2024-06-23최영호 기자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김홍일)는 최근 지상파, 유료방송, PP 등 361개 방송사업자의 <2023 회계연도 방송사업자 재산상황을 공표하였다.

전체 방송사업매출은 ’22년에 비해 4.7% 감소하여 총 18조 9,734억원으로 집계되었다. 방송사업매출액은 지난 10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해왔으나 10년만에 처음으로 감소하였다. 사업자 군별로는 지상파가 ’22년 대비 10.2% 감소하여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하였으며, IPTV를 제외하고 홈쇼핑PP, 일반PP, CP 모두 감소하였다.

방송광고매출은 ’22년에 비해 5,847억원(19.0%) 슬롯 꽁 머니 2조 4,983억원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지난 10년간의 방송광고매출 중 가장 낮은 수치이다. 프로그램 판매매출은 ’22년도까지 증가 추세였으나, ’23년도에는 520억원(2.5%) 감소하여 2조 457억원으로 집계되었다.

한편, 프로그램제작비는 전년 대비 390억원(0.7%) 증가하였으며, 이러한 비용 증가로 인해 전체 방송사업자의 영업이익은 ’22년 대비 8,177억원(21.4%) 슬롯 꽁 머니 3조 5억원으로 집계되었다.

방송사업매출 ’14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

전체 방송사업매출은 ’22년 대비 9,403억원(4.7%) 슬롯 꽁 머니 18조 9,734억원이다. IPTV는 1,127억원 증가하여 5조 72억원으로 집계된 반면, 나머지 사업군에서는 모두 방송사업매출이 감소하였다. 지상파는 4,242억원 슬롯 꽁 머니 3조 7,309억원, PP는 5,181억원 슬롯 꽁 머니 7조 1,087억원, 위성은 138억원 슬롯 꽁 머니 4,920억원, CP는 250억원 슬롯 꽁 머니 8,980억원, SO는 702억원 슬롯 꽁 머니 1조 7,335억원으로 집계되었다.

’22년 대비 방송사업매출 점유율은 홈쇼핑PP(18.6%→18.4%) 및 지상파(20.9%→19.7%), 일반PP(19.7%→19.1%)는 감소, IPTV(24.6%→26.4%)는 증가, SO(9.1%→9.1%)는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광고매출은 대폭 감소, 전년 대비 지상파 23.3%, PP 16.9% 감소

방송광고매출은 ’22년 대비 5,847억원(19.0%) 슬롯 꽁 머니 2조 4,983억원이다. 방송광고매출은 ’21년에 일시적으로 증가하였으나 ’22년에 다시 감소 추세로 접어들었으며, ’23년에 대부분의 사업자 군에서 감소로 나타났다.

지상파는 2,817억원(23.3%) 슬롯 꽁 머니 9,273억원, PP는 2,762억원(16.9%) 슬롯 꽁 머니 1조 3,600억원, IPTV는 237억원(24.7%) 슬롯 꽁 머니 724억원, 위성은 32억원(10.4%) 슬롯 꽁 머니 275억원으로 집계되었다. 반면 SO는 9억원(0.8%) 증가한 1,105억원으로 집계되었다.

매체별 광고시장에서 지상파의 점유율은 감소(’14년 57.4%→’23년 37.1%)한 반면, PP의 점유율은 증가(’14년 37.1%→’23년 54.4%)하였다.

수신료, 재송신매출, 프로그램제공매출, 홈쇼핑송출수수료만 증가

방송사업자 주요 수익원별 매출액 집계 결과, 수신료, 재송신매출, 프로그램제공매출, 홈쇼핑송출수수료는 증가한 반면, 광고, 협찬, 프로그램판매 등은 슬롯 꽁 머니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지상파, PP 등 콘텐츠 제작주체가 프로그램 단위로 판매(VOD, OTT사업자 등에 제공)하는 매출 규모는 ’22년에는 증가한 반면에 ’23년에는 520억원(2.5%) 감소하여 2조 457억원으로 집계되었다.

유료방송사업자의 기본채널수신료 매출액 소폭 증가

SO, 위성, IPTV 등 유료방송사업자 전체의 기본채널수신료 매출액은 ’22년 대비 1,300억원(4.4%) 증가한 3조 689억원으로 집계되었다.사업자군 별로는 SO는 ’22년 대비 135억원(2.8%) 감소하여 4,770억원, 위성은 103억원(4.1%) 감소하여 2,440억원으로 집계된 반면, IPTV는 1,538억원(7.0%) 증가하여 2조 3,479억원으로 집계되었다.

IPTV를 제외한 모든 사업자 영업이익 감소, 지상파 및 일반PP는 영업손실

방송사업자의 영업이익은 ’22년 대비 8,177억원(21.4%) 슬롯 꽁 머니 3조 5억원이다.

IPTV는 120억원 증가한 2조 5,211억원의 영업이익, 지상파는 2,168억원 슬롯 꽁 머니 289억원의 영업손실로 나타났으며, PP는 4,985억원 슬롯 꽁 머니 3,078억원의 영업이익, 위성은 63억원 슬롯 꽁 머니 442억원의 영업이익, SO는 678억원 슬롯 꽁 머니 631억원의 영업이익이며, CP는 405억원 슬롯 꽁 머니 934억원의 영업이익이다.

TV홈쇼핑 및 데이터홈쇼핑 모두 매출 감소, 송출수수료는 소폭 증가

홈쇼핑PP의 방송사업매출은 ’22년 대비 2,180억원(5.9%) 슬롯 꽁 머니 3조 4,933억원이다. TV홈쇼핑의 방송사업매출은 1,708억원(5.9%) 슬롯 꽁 머니 2조 7,290억원이며, 데이터홈쇼핑의 방송사업매출은 472억원(5.8%) 슬롯 꽁 머니 7,643억원이다.

아울러 홈쇼핑PP가 유료방송사업자에 지출한 송출수수료는 460억원(1.9%) 증가한 2조 4,561억원이다. 이 중 IPTV가 받은 송출수수료는 609억원(4.1%) 증가하여 1조 5,404억원이나, SO가 받은 송출수수료는 243억원(3.2%) 슬롯 꽁 머니 7,318억원이며, 위성사업자가 받은 송출수수료는 23억원(1.3%) 슬롯 꽁 머니 1,772억원이다.

방송프로그램 제작비는 지속적으로 증가

방송사업자의 프로그램 제작비는 ’22년 대비 390억원(0.7%) 증가한 5조 6,488억원이다. 지상파는 ’22년 대비 243억원(0.8%) 슬롯 꽁 머니 2조 8,370억원으로 전체 방송사업자 제작비의 50.2% 점유하고 있으며, PP는 ’22년 대비 192억원(0.8%) 증가한 2조 3,721억원으로 42.0% 점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