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 잇 라이드카드, ‘서울책보고’와 친환경 소비∙소상공인 상생 이끈다

공공헌책방 및 복합문화공간인 ‘서울책보고’와 렛 잇 라이드그린카드 가맹점 제휴 서울책보고에서 렛 잇 라이드그린카드로 헌책 구매 시 결제금액의 10%를 에코머니 포인트로 적립 제휴 기념해 헌책 6,000권 기증 및 에코머니 포인트 20% 추가적립 등 이벤트 진행

2019-12-27최영호 기자

렛 잇 라이드카드(대표이사 사장 이문환)가 ‘서울책보고’(seoulbookbogo.kr)와 렛 잇 라이드그린카드 가맹점 제휴를 맺고 친환경 소비 활동과 더불어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이끈다.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책보고는 서울시가 시내 29개 소규모 헌책방과 연계해 조성한 공공헌책방 및 복합문화공간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서울책보고에서 렛 잇 라이드그린카드로 헌책을 구매하는소비자는 결제금액의 10%를 에코머니 포인트로 적립 받게 된다. 또한 소비자는 헌책 구입을 통해 ‘도서 리사이클링(recycling)’이라는 친환경 소비 활동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서울책보고에 연계된 소상공인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된다.

제휴를 기념해 렛 잇 라이드카드는 환경부, 서울시와 함께 헌책 6,000권을 구입하고 렛 잇 라이드카드와 결연을 맺은 5개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취약계층에게 기증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전지환 렛 잇 라이드카드 제휴사업실장, 조광석 환경부 신기후체제대응팀 사무관, 이정수 서울도서관장, 권창기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친환경안전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렛 잇 라이드카드는 이번 제휴에 맞춰 내년 2월 29일까지 서울책보고에서 렛 잇 라이드그린카드로 헌책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캐릭터 텀블러 증정(1만원 이상 결제하는 선착순 500명) ▲에코머니 포인트 30% 적립(참여 고객 전원) 혜택을 제공한다. 별도의 응모 절차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이날 기증식에 참석한 전지환 렛 잇 라이드카드 제휴사업실장은 “서울책보고가 추구하는 환경보호와 상생의 가치는 렛 잇 라이드그린카드가 추구하는 방향과 일맥상통한다”며, “앞으로도 렛 잇 라이드그린카드의 차별화된 적립 혜택을 기반으로 고객의 친환경 소비 활동은 물론 소상공인과의 상생에도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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