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비타임 토토, 스테이지 히어로를 증명하듯 눈을 뗄 수 없는 데뷔 무대 펼쳐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 FNC엔터의 신인 그룹 피비타임 토토(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데뷔 무대로‘스테이지 히어로’임을 증명했다.

비타임 토토는30일KBS2 ‘뮤직뱅크’에서 미니1집 타이틀곡‘SIREN’으로 다양하고 알찬 구성이 돋보이는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피비타임 토토는 열 여덟 명의 다 인원 댄서들과 함께 웅장하고 화려한 인트로 퍼포먼스를 거침없이 연출했다.이어 타이틀곡‘SIREN’의 분위기에 맞는 다채로운 표정,제스처와 멤버 여섯 명의 정확히 맞아 떨어지는 안무 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실력파K팝 신인 그룹의 탄생을 기대케 했다.

특히 매 방송마다 다른 인트로 퍼포먼스를 준비해온 피비타임 토토는 지난Mnet ‘엠카운트다운’무대 후 공식SNS를 통해 인트로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하는 등 쉼 없이 달려온 데뷔 무대에 대한 갈증을 풀어내고 있다.

지난28일 발매된 피비타임 토토 미니1집‘DISHARMONY : STAND OUT’의 타이틀곡'SIREN'은 강렬한Urban비트와 묵직한 신디사이저,사이렌처럼 울려 퍼지는 중독성 있는 리프가 조화로운 힙합 댄스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