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엔 더블유 토토" KT, 매주 올레tv 고객 600명 초대
2019-01-01최영호 기자
KT가 IPTV 마케팅에 예술 더블유 토토 결합했다. KT는 매주 수요일마다 올레tv 고객 대상으로 인기 전시회 초청 티켓을 증정하는 ‘색다른 아트 콜라보’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KT는 매주 수요일 자사 IPTV인 "올레tv" 고객혜택강화에 나서 매주 600명씩 1월 한 달 간(5주) '키스 해링: 모두를 위한 예술을 꿈꾸다' 더블유 토토에 초대한다.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더블유 토토는 키스 해링의 초기 작품부터 에이즈 진단을 받고 타계하기 전까지 작업했던 작품들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더블유 토토다.
KT는 올레tv 고객을 추첨해 1인당 2매를 증정할 예정이다. 응모를 원하는 고객은 KT 공식 홈페이지나 올레tv 내 ‘수요일엔 올레tv’ 메뉴에서 참여할 수 있다. 차후에는 다른 인기 더블유 토토 관련 초청 티켓을 증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