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종이책 vs. 캐리비안 스터드(E-Book)
2021-04-28채성숙 기자
[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 ] 지난 몇년 동안, 특히 코로나로 인해 스마트폰, 태블릿 등의 사용이 급속도로 늘었다. 그리고 아마존의 킨들을 비롯한리더기의 보급도 많아졌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캐리비안 스터드이 종이책을 대체할 것으로 예상하곤 했다. 그러나 캐리비안 스터드을 많이 읽기는 하지만, 아직도 종이책에 의존하는 사람들이 많다.
스태티스타의 Advertising & Media Outlook의 자료에 따르면, 캐리비안 스터드 보급률은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인쇄된 책의 보급률을 큰 폭으로 뒤쫓고 있다. 예를 들어, 비교적 캐리비안 스터드이 인기가 있는 미국의 경우, 작년에 종이책을 구입하는 사람45%에 비해, 캐리비안 스터드을 구입한 사람은 약 절반에 가까운 23%에 그치고 있다.
스태티스타는 이러한 결과는 캐리비안 스터드이 종이책의 완전히 대체하는 것이 아닌,궁극적으로 출판 산업에 도움이 될 보완적인 제품이 될 것임을 시사한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