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덴츠는 온라인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의 새로운 파트너 프로그램에 참여한 최초의 미슐랭토토 지주회사라고 발표했다. 덴츠는 로블록스 파트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클라이언트에게 보다 심도 있는 교육과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플랫폼에 대한 액세스는 물론 브랜드 혁신을 확장하고 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독보적인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플랫폼의 크리에이터 커뮤니티와 협력하여 "고유한 IP를 플랫폼에 도입"하기 위해 노력해 온 일본 덴츠와 미슐랭토토의 관계를 확장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로블록스의 글로벌 파트너십 담당 부사장 Christina Wootton은"세계 최대 미슐랭토토 네트워크 중 하나인 덴츠는 몰입형 콘텐츠 개발이 DNA에 내재되어 있으며, 일본 대중문화 전략을 모든 업무에 접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새로운 로블록스 파트너 프로그램의 글로벌 파트너로서, 덴츠의 전담 게임 및 경험 팀은 브랜드와 미슐랭토토 커뮤니티가 격차를 해소하고 전 세계적으로 로블록스의 브랜드 혁신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미슐랭토토 업계의 주요 미디어 미래 테마는 AI이다.웹3, 특히 메타버스는 미슐랭토토 업계의 관심에서 멀어졌. 이런 모습은 최근 칸 라이언즈에서도 잘 나타났다.
그럼에도덴츠는 웹3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해 왔다. 작년 말, 덴츠는'웹3 클럽'에 가입했다고 밝혔으며, 로블록스와의 초기 개발 관계는 웹3를 전망이 좋은 미슐랭토토 분야로 보고 있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