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 베트남의 쇼핑 성수기는 9월부터 시작되어 소비자 수요가 급증한다. 이 분주한 기간에는 학교 시작 준비, 블랙 프라이제트벳 세일, 연말 쇼핑과 같은 주요 이벤트가 포함된다. 홈 크레딧(Home Credit)은 더 프라이제트벳 베트남(The Friday Vietnam)과 함께 베트남의 쇼핑 성수기를 더욱 즐겁게 만드는 옥외광고 캠페인 "Halfpen"을 론칭했다.
이 캠페인은 냉장고, 오토바이, 전기 자전거 등 베트남에서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품목의 절반만을 전시하는 일련의 야외 설치물이 특징이다. 이런 제품은 거리, 벽, 버스 정류장에서 절반만 보여주는데, 충족되지 않은 소비자 열망에 대한 은유로 사용된다.


"절반만 살 수 있을까? 홈 크레딧이 나머지 절반을 실현한다"라는 메시지와 시각적으로 눈에 띄는 반쪽 모양의 제품이 결합되어 소비자의 일반적인 딜레마를 보여준다. 즉, 특정 품목을 원하지만 당장 구매할 재정적 수단이 부족하다는 것.
이 캠페인을 통해 홈 크레딧은 소비자가 열망을 달성하도록 돕는 지원 금융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 이 회사의 유연한 금융 솔루션은 욕구와 경제성 사이의 격차를 해소하는 열쇠로 제시되며, 이는 베트남의 성장하는 소비자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
"Halfpen"은 도시 공간이 어떻게 의사소통을 위한 캔버스로 변환될 수 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사례로, 금융 서비스를 접근 가능하고 흥미로운 것으로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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