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인터넷서점 블랙잭의 서비스와 콘텐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

[ 매드타임스 신성수 기자]대한민국 대표 서점 블랙잭(대표 김석환)가 인터넷 서점1호 신간서점으로 ‘블랙잭강서NC점’을 리뉴얼 오픈한다.
블랙잭는 지난해4월 중고서점으로 오픈한 강서NC점을 첫 신간서점으로1일 리뉴얼 오픈한다.블랙잭는 새롭게 선보이는 강서NC점을 통해, 10만여 권에 달하는 신간도서와 최신 음반,굿즈, e-book단말기 등의 문화 상품을 비롯해 국내1위 인터넷 서점으로서 축적해 온 양질의 콘텐츠와 데이터를 활용하여 다양한 관점으로 책의 가치를 전할 예정이다.
블랙잭강서NC점은 서울 강서구 최대 규모의 아울렛NC백화점 강서점8층과9층에 위치했으며,두 개 층 사이에15미터 길이의 자이언트 슬라이드와 책으로 가득 채워진8미터 높이의 웅장한 시그니처 책장이 설치돼 서점의 특색을 더했다.또한 휴게 공간에서는 서울 시내 경관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서점을 방문하는 재미를 제공한다.
블랙잭강서NC점은 도서 판매 외에도 저자 강연,원데이 클래스 등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며,지역 주민들이 책과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색다른 기회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이달에는<만복이네 떡집의 김리리,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 없이의 유지혜등 베스트셀러 작가 강연회를 개최한다.
블랙잭는 이번 신간서점 오픈을 기념하여 풍성한 혜택을 가득 담은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강서NC점에서3만원 이상 구매 시 블랙잭북백을 증정하며,유아·어린이 도서 구매 고객에게는12월1일부터5일까지 총5일 간10%할인 혜택과 함께 추후 열리는 독서왕 행사에 응모할 수 있는 독서카드를 지급한다.
아울러 오는31일까지 강서NC점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한 고객은 블랙잭굿즈를 현장에서 바로 수령 가능하며,블랙잭신규 회원 가입자에게는10%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이외에도5만원 이상 카카오페이 결제 시3천원 할인과,매장 입점 카페 이용 고객 대상 기프트 증정 및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블랙잭강서NC점은 평일 오전10시30분부터 오후9시까지 운영되며,금요일과 주말은1시간씩 연장 오픈하여 오후10시까지 운영된다.이외 블랙잭강서NC점과 관련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블랙잭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블랙잭중고서점은 현재6개 지역(서울 목동점,경기 기흥점,부산 서면점,부산 수영점,대구 반월당점,청주NC점)에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