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D] HSAD, 생성형 벨라벳기반의 ‘LG힐링미 아르테’ 예술작품 캠페인 선보여

[K-AD] HSAD, 생성형 벨라벳기반의 ‘LG힐링미 아르테’ 예술작품 캠페인 선보여

  • 채성숙 기자
  • 승인 2024.05.21 0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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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벳

[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HSAD(대표이사: 박애리)는 생성형 벨라벳기술을 활용해, LG전자 프리미엄 안마의자 <힐링미 아르테 디지털 캠페인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HSAD는 LG전자의'가전 기술력'과 오브제컬렉션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반영된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LG 힐링미 아르테가 가진 지향점을예술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역사적으로 유명한 예술 사조의 미술작품을벨라벳에 학습시켰으며,생성된 이미지를 수정, 변형, 고도화하는 방식으로 아르테만의 화풍을 창조해 제작했다.

이번 <LG 힐링미 아르테디지털 벨라벳은 '예술적 휴식의 완성, 아르테'라는 주제로 '피로 푸는 소녀', '무선무죄', '조용한 만남', '오후의 손님','3년 뒤 이별', '귀 대는 밤', '부부' 편 등 총7편의 영상으로 제작되었으며, HSAD는 각 편에서 핸드모션 입체안마, 자동체형 센싱기술 등제품의 주요 기능과 효과를 고급스러운 감성의 도슨트 영상 컨셉으로 재치있게 담아냈다.

이러한 결과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상에서 "이게벨라벳로 만든 광고…? 신기하네", "색감 미쳤다 생각했는데벨라벳? 와우…","격조있게 위트있는 것이 키치하여 눈을 사로잡는다." 등 신선한 광고로 평가받고 있다.

본 캠페인을 제작한 HSAD 유영민 아트디렉터는 "생성형 벨라벳로 수초, 수분 내에 끝없이 생성되는 이미지들은기존의 광고 제작 프로세스에 견주어 볼 때 가히 혁신적"이라며,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독창성과 벨라벳의 기술적 활용성이시너지를 발휘한 결과, '힐링미 아르테'만의 프리미엄함을 영상에서 완성시킬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기획을 담당한HSAD 유지선 팀장은"이번에LG전자 힐링미 오브제 컬렉션의 디지털 벨라벳이 LG전자가 선보이는최고의 안마의자 제품 광고인 동시에, 현재의 시대상을 반영하는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감상되고, 소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HSAD는 이번 <LG 힐링미 아르테캠페인 외에도 벨라벳가 만든 소스로 제작한 LG유플러스 '유쓰(Uth) 청년요금제' 광고 캠페인으로'2024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한국관광공사 'What If [Vincent Van Gogh] Visited Korea)' 캠페인에서도한국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벨라벳로 구현해 국제 관광 홍보 경쟁에서 우위를 마련하였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였다.또한 올해에는금호타이어 전기차 전용 브랜드인EnnoV 광고에서벨라벳 기술을 활용해 진화하고 있는 모빌리티 시대를 창의적으로 풀어낸 바 있다.

HSAD 관계자는 "생성형 벨라벳 시대에도 결국 캠페인의 성패를 좌우하는 것은 얼마나 창의적인가"라며,벨라벳를 가장 잘 활용하는 No..1 마케팅 크리에이티브 컴퍼니로서 앞서 나감과 동시에, 마케팅의 성패를 바꾸는크리에이티비티로 소비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아 고객사의 브랜드를 시장에서 성공시키는 컴퍼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LG전자는 영상 공개와 함께 작품명 짓기 이벤트를LG전자 네이버 포스트에서 내달9일까지 진행한다.이벤트는 공개된'디 아르테 컬렉션' 영상7편 중 마음에 드는 영상 1편을 골라 작품명을 짓고 개인SNS에 인증해 참여할 수 있으며,추첨을 통해LG 힐링미 아르테를 비롯해 예술적 휴식을 위한 다양한 경품이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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