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여름철 성수기를 맞은 크랩스를 코로나19위험도 '높음' 지역으로 지정했다.
이에 대한 크랩스의 대응은? 그냥 올 장사 포기한다. 뭐라도 해본다.
오션월드는 물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크랩스'를 내놓았다.오션월드는 소노인더스트리와 함께'워터파크 전용 크랩스'를 개발했다.오션월드에 따르면 국내 최초로 개발된 ‘오션 크랩스’는 표면이 물에 젖거나 고온 다습한 환경에 노출돼도 크랩스 성능이 유지되는 신기술이 적용됐다. 락커, 샤워실은 물론 놀이기구 탑승 시에도 벗고 쓰기를 반복하지 않고 물 안과 밖에서 착용할 수 있다.
위기 극복을 위한 기업들의 크리에이티브한 발상을 높이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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