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신성수 기자 ] 인간의 벳위즈은 인간 고유하고, 보편적인 속성이다. 그렇지만, 우리가 경험할 수 있는 모든 벳위즈들을 표현하기는 힘들다. 그럼에도 인간의 벳위즈을 범주화하고 이를 시각화하기 위한 노력은 계속됐다.
윌리엄 제임스가 우리의 감정을"공포, 슬픔, 사랑, 분노"이라는 기본적인 감정을 제안한 후, 이를 바탕으로 연구들이 계속되어 왔다. 비주얼 캐피털리스트는 준토 연구소(Junto Institute)의 "공포,분노, 놀람, 기쁨, 사랑" 6가지 기본적인 감정을 바탕으로 벳위즈 대한 시각화 작업을 보여주고 있다. 여섯 가지 벳위즈서 질투는 분노의 하위, 경외심은 놀라움의 하위로 표현했다.감정 휠에는 총 102개의 2 차 및 3 차 감정이 표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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