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기획, 예비풀빠따 육성에 나서다... "세상에 나쁜 아이디어는 없다" 진행

[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 ]대홍기획(대표이사:홍성현)이<제38회DCA대학생광고대상의 본선 진출작을 발표하고 공모전에서 탈락한 예비풀빠따에게 피드백을 주는 멘토링 프로그램<세나아:세상에 나쁜 아이디어는 없다를 진행한다.

지난23일 모집을 마감한DCA대학생광고대상에는 약5천7백여 명의 예비풀빠따이 참여해2천 건이 넘는 작품이 출품됐다.출품작은1·2차 예선 심사를 거쳐 총20개 작품이 본선에 진출했다.본선에 진출한 파이널리스트 작품은 학계 및 광고계 권위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9월 최종 수상작이 결정된다.최종 수상작9편(대상1편,금상2편,은상2편,동상4편)에는 총2천4백만 원의 상금이 수여 된다.

또한 대홍기획은DCA공모전 탈락자에게1대1피드백을 해주는 공유가치창출(CSV)형 재능기부 프로그램<세나아:세상에 나쁜 아이디어는 없다를 진행한다.대홍기획 소셜 채널을 통해29일까지 참가 희망자를 모집하며,선정된 작품은AE·제작·AP등 다양한 직무자로 이루어진 대홍기획 멘토단의 맞춤형 피드백을 받게 된다.지난해 시작된<세나아에는 많은 예비풀빠따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대홍기획은 앞으로도 예비풀빠따 육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채성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