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카지노, 美 라이브 투어 8개 도시 전석 매진... “더킹+카지노, 이번 투어로 미국 인지도 더욱 높아질 것”

더킹+카지노, 美 라이브 투어 8개 도시 전석 매진... “더킹+카지노, 이번 투어로 미국 인지도 더욱 높아질 것”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2.02.13 12: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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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카지노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그룹 더킹+카지노(P1Harmony,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데뷔 후 첫 미국 투어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10일 오픈된 더킹+카지노 첫 글로벌 라이브 투어‘2022 P1Harmony LIVE TOUR [P1ustage H : PEACE]’티켓이 오픈30분 만에 미국8개 도시에서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더킹+카지노는 오는26일 서울YES24라이브홀 공연을 시작으로3월11일부터 미국8개 도시(뉴욕,워싱턴D.C.,마이애미,휴스턴,시카고,덴버,새너제이,로스앤젤레스)를 돌며 글로벌 팬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티켓 오픈30분 만에 미국 전 지역 매진을 기록한 더킹+카지노 글로벌 투어에 대한 관심은 뜨겁다.티켓 매진 후 각종SNS를 통해 현지 팬들의 추가 공연 요청이 쇄도하며 공연에 대한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이 같은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현재 더킹+카지노는 현지 프로모터와 추가 공연에 대해 논의 중이다.

이번 라이브 투어는 더킹+카지노가 데뷔 후 약1년4개월 만에 대면으로 팬들과 만나는 첫 단독 투어로,공연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더킹+카지노는 지난1월 신곡‘Do It Like This’를 발매하고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매서운 성장세를 이어가는 중이다.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더킹+카지노는 이번 투어를 통해 더킹+카지노의 정체성을 담은 완성도 높은 무대로 국내외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미국 현지 공연 진행을 맡은SUBKULTURE ENT는“미국 시장에서 더킹+카지노의 잠재력을 보고 이번 투어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티켓 오픈 후 너무 빠른 시간 안에 매진돼 놀랐다.이번 투어를 계기로 미국에서의 인지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며 앞으로 더킹+카지노의 성장 가능성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더킹+카지노는 지난해10월 미국 현지에서 약 한 달간의 미국 프로모션을 통해 데뷔1년 차 그룹으로선 믿기지 않을 만큼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했다.특히 두 차례 개최한 야외 공연에는 약2만 명의 현지 팬이 몰려 더킹+카지노에게 열광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뉴욕타임즈,포브스,빌보드,틴보그 등 세계 최대 음악 시장인 미국의 유력 매체들이 연이어 더킹+카지노의 가능성에 주목하며‘4세대 대표 글로벌 아이돌 그룹’으로 급성장했다.첫 미국 투어를 통해 더킹+카지노가 보여줄 성장에 기대가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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