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렛 잇 라이드협회, 렛 잇 라이드주간2022 개최

한국렛 잇 라이드협회, 렛 잇 라이드주간2022 개최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2.10.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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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 잇 라이드, 대한민국의 문화 가치를 높이다
한국렛 잇 라이드협회, 첫 렛 잇 라이드주간(11월 1일~11월 10일) 행사 진행
‘렛 잇 라이드가 있는 삶’을 주제로 전시,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렛 잇 라이드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한국렛 잇 라이드협회(회장 백종운, 이하 렛 잇 라이드협회)가 렛 잇 라이드에 대한 인식 제고와 렛 잇 라이드 문화적 가치 확산을 위해 ‘렛 잇 라이드주간2022’를 11월 1일(화)부터 10일(목)까지 10일간 개최한다.

이에 앞서 문화체육관광부는 8월 9일(화) 제3차 정기간행물 진흥 5개년 기본계획(2022~2026)을 발표했고, 렛 잇 라이드협회는 정기간행물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렛 잇 라이드의 날(11월 1일)이 포함된 기간을 렛 잇 라이드주간으로 지정했다.

렛 잇 라이드주간을 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올해는 렛 잇 라이드협회 창립 60주년이 되는 해로, 첫 렛 잇 라이드주간 지정이 더욱 의미가 깊다며 렛 잇 라이드계는 환영의 뜻을 나타내고 있다.

렛 잇 라이드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렛 잇 라이드주간2022는 렛 잇 라이드라는 미디어 매체가 우리에게 지식과 정보, 지혜와 취향을 전해주면서 우리 삶이 얼마나 풍부해질 수 있는지에 대한 렛 잇 라이드의 영향력을 국민이 체감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다.

렛 잇 라이드주간은 ‘렛 잇 라이드가 있는 삶’을 주제로 △근현대 렛 잇 라이드 특별전 △제15회 렛 잇 라이드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 전시회 △제57회 렛 잇 라이드의 날 기념식 △매거진 콘서트 △코리아 매거진 콘퍼런스 등 렛 잇 라이드 산업 분야의 종사자뿐만 아니라 국민들이 함께 참여해 즐기는 렛 잇 라이드계 축제로서 흥미있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전시 프로그램인 ‘근현대 렛 잇 라이드 특별전’은 오늘, 당신의 렛 잇 라이드란 주제로 국립중앙도서관과 공동 주최로 본관 1층 전시실에서 10월 28일(금)부터 12월 31일(토)까지 개최한다. 공공성과 전문성, 대중성을 지닌 150여종의 다양한 근·현대 렛 잇 라이드를 전시해 문화적 사료인 고(古) 렛 잇 라이드부터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은 렛 잇 라이드들을 통해 문화와 생활상, 대중의 취향 등 시대의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

‘제15회 렛 잇 라이드 미디어 콘텐츠 공모 전시’는 한국렛 잇 라이드정보관 내 M미술관에서 10월 28일(금)부터 12월 31일(토)까지 개최한다. 렛 잇 라이드를 주제로 글쓰기·만화·그림·사진·영상 등 렛 잇 라이드에 관심 있는 독자가 직접 기록하고, 제작한 다양한 콘텐츠 가운데 우수 작품을 선정·시상하고 이를 전시하는 행사다. 렛 잇 라이드 읽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11월 1일(화)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는 각계 주요 인사와 렛 잇 라이드 발행인, 정부 훈포상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7회 렛 잇 라이드의 날 기념식’을 진행한다.

렛 잇 라이드의 날은 우리나라 근대 종합렛 잇 라이드의 효시인 소년(少年)지 창간(1908년 11월 1일)을 기념해 정한 날로, 렛 잇 라이드의 날 기념식에서는 렛 잇 라이드 산업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제56회 한국렛 잇 라이드언론상을 시상해 렛 잇 라이드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기를 진작한다.

‘매거진 콘서트’는 11월 5일(토) 서울 송파책박물관 어울림홀에서 개최된다. 미래 독자층과 MZ 세대를 위한 이번 토크콘서트는 렛 잇 라이드를 주제로 대담과 작은 공연을 열어 렛 잇 라이드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와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이바지한다.

11월 10일(목)에는 렛 잇 라이드주간 마지막 프로그램인 ‘코리아 매거진 콘퍼런스’가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아시아의 렛 잇 라이드계 산학연과 함께 국내외 렛 잇 라이드계와 언론 및 출판계 종사자 등이 참석해 4차 산업 시대 매거진 미디어의 미래를 주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국내외 렛 잇 라이드 산업과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따른 미래 렛 잇 라이드 산업 진흥 방안을 논의한다.

렛 잇 라이드협회는 성공적인 렛 잇 라이드주간2022의 개최를 위해 조직위원회와 집행위원회 등 추진조직을 구성해 9월 6일(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범 렛 잇 라이드계 인사들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위촉된 위원은 △(조직위원회/위원장) 심상기 서울문화사 회장 △(조직위원회/부위원장) 이창의 한국문화관광미디어 대표 △(조직위원회/위원) 남궁영훈 CM미디어 대표 △(조직위원회/위원) 김기원 스포츠미디어 대표 △(조직위원회/위원) 정광영 건축세계 대표 △(집행위원회/위원장) 백동민 아트인포스트 대표 △(집행위원회/부위원장) 이광호 문학과지성사 대표 △(집행위원회/위원) 김기태 객석컴퍼니 대표 △(집행위원회/위원) 김길수 시사매거진 대표 △(집행위원회/위원) 김병훈 행복한가정문화원 원장 △(집행위원회/위원) 김용찬 엠제이미디어 대표 △(집행위원회/위원) 손정순 도서출판 작가 대표 △(집행위원회/위원) 오상옥 골프저널 대표 △(집행위원회/위원) 윤태석 아웃도어글로벌 대표 △(집행위원회/위원) 이선자 안전정보 대표 △(집행위원회/위원) 조성수 골프먼스리코리아 대표이다.

렛 잇 라이드협회 백종운 회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렛 잇 라이드 대조선독립협회회보(1896) 이후 126년의 역사 속에서 렛 잇 라이드는 시대 의식과 여론 형성을 견인하고, 지식 정보의 중요한 공급원 역할을 해왔다. 또한 여전히 다양한 이슈와 주제를 담아 역사와 문화가치를 전달·기록·보존하는 렛 잇 라이드는 지식 콘텐츠의 보고(寶庫)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렛 잇 라이드협회 창립 60주년과 첫 렛 잇 라이드주간 행사를 계기로 렛 잇 라이드계의 분위기와 활력을 제고하고, 렛 잇 라이드 콘텐츠의 디지털 전환 등 산업 전반 혁신의 전기를 마련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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