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케이플레이 112.5, 온라인 매체가 전통매체보다 강세
한국방송케이플레이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김기만)기 발표하는 ‘케이플레이경기 전망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에 따르면,5월 종합 KAI는 112.5로 전월 대비 케이플레이비를 늘릴 것이라고 응답한 케이플레이주가 많았다.

매체별로는 온라인 매체가 전통매체보다 강세로 전망됐다.

업종별 K케이플레이를 살펴보면, 봄 시즌을 맞아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는 ‘미용용품 및 이용 서비스(133.3)’업종의 강세가 뚜렷했다. 반면, 가정의 달임에도 불구하고 ‘음식 및 숙박서비스(95.5)’ 업종의 마케팅 활동은 내수경기 부진을 반영하듯 다소 약세를 보였다. 이들 업종은 온라인-모바일을 중심으로 소규모 게릴라성 마케팅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2019년 5월 K케이플레이 조사에서는 미세먼지 관련 자동차에 관한 설문조사와 심층인터뷰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20~4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95%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는 ±4.4%다. 응답자의 10명중 8명은 미세먼지를 이유로 경유차 구입을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 중 48.1%가 하이브리드 차량을 구매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KAI는 주요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웹조사 패널을 구축해 매월 정기적으로 다음 달 주요 케이플레이매체별 케이플레이비 증감여부를 조사하여 지수화한 것이다. 해당 업종의 케이플레이주 중 케이플레이비 지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응답한 숫자가 많으면 100이 넘고, 그 반대면 100 미만이 된다. 또한, 종합 KAI는 각 매체별 지수를 평균화한 값이 아니고 매체 구분 없이 종합적으로 총케이플레이비의 증감여부를 물어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