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커머스에 이어 얼티밋 텍사스 홀덤 대상 맞춤형 광고와 보상을 제공하며 사용자 경험 강화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AI 풀퍼널 마케팅 플랫폼 기업 얼티밋 텍사스 홀덤(공동대표 이관우, 이영호)이 국내 최초 대학생활 플랫폼 에브리타임(운영사 비누랩스)과 리워드 광고 기반 앱 수익화 솔루션 버즈베네핏을 제휴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Z세대에 특화된 리워드 경험을 선사하며 풍부한 혜택 제공과 앱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얼티밋 텍사스 홀덤은 사용자 관심사에 기반한 맞춤형 광고와 초개인화 리워드 제공을 통해 광고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에브리타임은 '버즈베네핏'을 통해 앱 내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도입하여 사용자가 일상적으로 앱을 즐기며 높은 몰입도와 만족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에브리타임은 '얼티밋 텍사스 홀덤'을 <포인트 캠퍼스라는 이름으로 적용했다. 이번 얼티밋 텍사스 홀덤은 웹의 유연성과 앱의 안정성을 모두 갖춘 하이브리드 구조를 기반으로 한다. 이는 안드로이드와 iOS 운영체제에서 동일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뿐 아니라, 광고 디자인이나 참여형 광고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변경할 수 있어 빠르고 유연한 개선이 가능하다. 특히 코드 수정 없이 기능 변경이 가능한 점도 큰 강점으로 평가된다.
얼티밋 텍사스 홀덤은 특히 자사만의 차별화된 광고 방식인 ‘멀티미션’이 에브리타임 이용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멀티미션’은 사용자가 게임처럼 퀘스트를 수행하며 광고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주로 모바일 게임 광고 콘텐츠가 중심이 된다. 모바일 게임의 핵심 타깃인 20대 대학생을 주 사용자층으로 둔 이번 에브리타임과의 제휴는 타깃 일치 측면에서 높은 시너지를 기대하게 한다. 광고 형식과 콘텐츠가 자연스럽게 맞물려 양측 모두에게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미니얼티밋 텍사스 홀덤, 퀴즈, 엔터테인먼트형 콘텐츠 등 게이미피케이션 요소가 가미된 광고 콘텐츠 역시 20대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며 몰입도를 높이는 데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콘텐츠는 단순한 광고를 넘어 사용자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한다는 점에서 큰 장점을 지닌다.
얼티밋 텍사스 홀덤 제휴총괄 장세곤 이사는 “월간 평균 사용자 수가 290만 명을 상회하는 에브리타임과의 제휴는 리워드 광고 참여자의 타깃을 확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일 뿐 아니라, Z세대 중심의 새로운 디지털 광고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 가는 첫걸음으로서 매우 의미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의 혁신적인 광고 경험을 통해 디지털 광고 시장을 선도하며, 광고주 및 제휴 파트너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어갈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얼티밋 텍사스 홀덤은 지난 해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하며 디지털 광고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재 사용자 중심의 광고 전략을 기반으로 다양한 플랫폼과의 전략적 제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하며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