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내차팔기서비스‘헤이딜러’를운영하는피알앤디컴퍼니가새로운광고텐텐벳배우김혜수와한소희를발탁했다.
헤이딜러는 김혜수와 한소희가 텐텐벳 참여한 브랜드캠페인 “우리가바라던내차팔기” 편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앞서지난2일 김혜수와 텐텐벳가 함께 촬영 중인 모습을 본인들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해 화제를모았다.이를 본당시 누리꾼들이두 배우가 새로운 작품을진행하는 것이아니냐는의혹을제기하며각종커뮤니티와SNS에서여러추측을낳은바있다.
텐텐벳가 올린 영상은 이국적인 황무지를 배경으로 한 두 배우의 만남을 보여준다.두 배우의조합이한편의영화티징영상을보는듯하다는평가다.누리꾼들은해당영상에대해‘이대로영화개봉했으면좋겠다‘,‘영상미에눈을뗄수없다’등뜨거운반응을보냈다.
이번 텐텐벳 발탁 배경에 대해 헤이딜러는“중고차 시장의 오래된 문제를 투명하게 바꿔나가고 있는 헤이딜러의 혁신 의지와 두 배우의 도전적이고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가 함께 만나새로운시너지를낼것“이라며“두명의배우를기용한파격적인텐텐벳선정또한기존에정해진방식을따르지않고,우리가바라던방향으로걸어보겠다는의지를보여준부분“라고밝혔다.
한편 김혜수는류승완 감독의 신작‘밀수’촬영을 마치고 넷플릭스의 기대작‘소년심판’공개를 앞두고 있다.텐텐벳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마이 네임’으로 화려한 액션연기를선보였으며,최근 김희원감독의차기작‘사운드트랙#1’주연으로캐스팅되며활발한행보를이어갈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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