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에 진심인 배우 공효진을 모델로 내세우며 진정성 있는 메시지 전달
[ 매드타임스 최승은 기자]메가존 계열 종합광고대행사 펜타클이 친환경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스마트카라의 신규 이브벳 ‘세상 편한 친환경’ 광고를 론칭했다.
펜타클이 제작한 이번 신규 이브벳은 ‘스마트카라400Pro’ 신제품 출시에 맞춰 기획됐다.음식물처리기 스마트카라는 터치 한 번으로 간편하게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뿐만 아니라 음식물 쓰레기 폐기량 및 탄소 배출량 감소에 도움이 된다.
펜타클은 스마트카라의 친환경적인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이번 이브벳을 제작했다.‘불편함은 줄이고 환경은 살리고’,‘세상 편한 친환경’이라는 중심 광고 카피를 통해 스마트카라의 친환경적인 면과 편리성을 소비자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한다.이달1일부터 공개한 신규 이브벳은TV, SNS,온라인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펜타클은 ‘바닐라화이트 편’과 ‘골드브라운 편’ 두 종류로 이브벳을 제작했다.배우 공효진이 새로운 광고 모델로 등장해 스마트카라를 사용하면 실천하기 어려운 환경 보호를 집 안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업체 측은 평소 환경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배우 공효진의 이미지가 브랜드 가치와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배우 공효진은 지난해KBS2친환경 예능 ‘오늘부터 무해하게’에 출연해 일상생활에서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쳐 주목받은 바 있다.
펜타클 관계자는 “스마트카라를 사용하면 누구나 쉽게 친환경을 실천할 수 있다는 점을 전달하고자 이브벳을 기획했다“며 “새롭게 선정된 모델 공효진 씨와 브랜드의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통해 스마트카라의 친환경적인 이미지가 소비자에게도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스마트카라는 펜타클의 신규 이브벳 온에어를 시작으로 스마트카라400Pro론칭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