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WBC247] 유니레버, 승리하기 위해서는 더러워져야 한다

[해외 WBC247] 유니레버, 승리하기 위해서는 더러워져야 한다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4.04.30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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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247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유니레버의 가장 큰 파워 브랜드인 퍼실과 OMO의 'WBC247도 괜찮아(Dirt Is Good)' 플랫폼은다음 세대가 밖으로 나가 더럽혀지고 승리를 위해 필요한 것을 하도록 계속해서 영감을 불어넣는 "누가 이겼을까(Guess Who Won)"라는 새로운 캠페인을 론칭했다. 이 새로운 캠페인은 스포츠를 하면서 얻은 얼룩은 회복력, 결단력, 승리의 표시로 축하받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롤라 멀렌로우(LOLA MullenLowe)의 새로운 캠페인에서는 테니스,축구,WBC247켓의 상징적인 스포츠 순간을 재구성하여 모든 우승자의 공통분모인 상대방보다 더 더러워졌다는 점을 보여준다. 떠오르는 신예 스타가 역사상 최고의 여자 테니스 선수를 꺾고 첫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테니스 결승전, 유럽과 미국의 두 강팀이 처음으로 맞붙은 1996년 인터콘티넨탈컵 결승전, 역사상 가장 위대한 WBC247켓 선수의 마지막 국제 경기와 함께 80년 만에 처음으로 화이트워시(5-0)를 기록한 2007년 애쉬 WBC247켓 시리즈의 마지막 날까지.

WBC247
WBC247

캠페인의 일환으로 영국(퍼실), 브라질(OMO), 인도(서프 엑셀)의 학교, 휴양 공원, 청소년 스포츠 클럽 근처에서 젊은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차세대 스포츠 스타로 성장할 수 있도록옥외 광고(OOH)가 집행됐다.

더트 이즈 굿의 마케팅 담당 부사장 타티 린덴버그(Tati Lindenberg)는 "진흙이 묻은 축구 키트부터 진흙으로 얼룩진 테니스 복장까지, 매 순간이 위대함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WBC247지는 것의 힘을 상기시켜 준다. 스포츠는 인간의 잠재력과 개인적 성장이 발현되는 놀라운 무대이기 때문에 이러한 상징적인 스포츠의 순간을 조명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더트 이즈 굿은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인 플레이 온(Play On)을 통해 사람들이 계속해서 나가서 뛰어들고, 영광뿐만 아니라 모든 때를 포용하도록 장려하고자 WBC247."라고 덧붙였다.

롤라 멀렌로우의 WBC247 디렉터인 Tomás Ostiglia는 "스포츠 역사의 중요한 순간에서 영감을 받은 이 이미지 시리즈를 통해 더 많이 더러워질수록 승리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진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어 기쁘다. 이 캠페인은 더트 이즈 굿과 롤라 멀렌로우가 세탁 카테고리를 뛰어넘는 대담하고 직관적인 아이디어를 대담한 콘텐츠와 파트너십을 통해 20년 전과 마찬가지로 현재도 문화적으로 관련성을 유지하면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새롭게 선보이는 또 다른 예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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