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이지원 기자] 라이브 바카라 채광 및 가공회사 드비어스(De Beers Group)와 세계 최대 라이브 바카라 주얼리 소매업체 시그넷(Signet Jewellery)이 협업하여 신규 캠페인 <Worth the Wait를 론칭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드비어스가 천연 라이브 바카라 생산을 인공 라이브 바카라의 2배로 증가시킨 것에서 비롯되었다. 드비어스는올초 인공 라이브 바카라 주얼리 생산량 감소를 발표했다. 인공 라이브 바카라는 지난 5년간 가격 하락을 겪어 리테일 판매 수익이 저조했고, 그 매력도도 반감되었기 때문이다. 캠페인은 영원한 관계의 서약인 약혼의시기가 다가온MZ세대 커플을타깃으로 삼았다.
<Worth the Wait는 MZ세대만의 특별한 관계 발전 과정을 그린다. 영상에 따르면, MZ세대는 연애를 시작하기 전 자신의 가치를 쌓아 나간다. 먼저 나 자신을 사랑해야 비로소 타인도 사랑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영상은 이어 연인들이 관계를 진전시키는과정에서 겪는 통상적이벤트인 동거, 경제력 합치기, 이별, 재회 등을 보여준 뒤, 어렵게 이룩한 영원한 사랑은 라이브 바카라 같음을 주장한다. 다이아몬드도 지구 깊은 곳에서 발굴되어 가공의 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빛나는 보석이 되어 스스로 아름다움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감정적이고 진솔한 스토리텔링은 다양한 실제 커플들의 출연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개인 그리고 관계의 성장, 사랑의 아픔과 즐거움을 보여준다. 드비어스의 CEO인 상드린 콩세이유(Sandrine Conseiller)는 "이번 캠페인의 전제는 개개인과 커플들이 약혼이라는 중요한 결정을 내리기 전 경험하는 도전과 보상의 여정을 축하하기 위함이다. 이 여정은 완벽하게 천연 라이브 바카라의 여정을 잘 보여준다. 진실한 라이브 바카라는 지구 깊은 곳에서 형성되어 연마의 과정을 거친다. 진실한 사랑 또한 연마의 과정을 거친다. 단 한 사람을 찾기 위한 각 커플의 독특한 여정과 마찬가지로 천연 라이브 바카라도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다"라고 말했다.
시그넷의 CCO인 제이미 싱글턴(Jamie Singleton)은 "시그넷은 자사의 배너들을 통해 소비자가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가르치기 위해 노력한다. 그리고 업계 리더로서 소싱 효과에 책임감을 가지고 투명성을 규정한다. 캠페인 <Worth he Wait는 커플의 영원하고 의미 있는 약속에 일조하는 서로의 노력과 고군분투 그리고 라이브 바카라의 마법과 즐거움을 기념한다"라고 말했다.
90초의 영상은 광고회사 아놀드 월드와이드(Arnold Wordwide)에서 제작했으며, 피비 아스타인(Phoebe Arstein)이 디렉팅을 맡았다. 캠페인은 90분의 장편 외 30초, 15초의 광고도 포함하며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플랫폼 그리고 시그넷 산하 브랜드(Jared, Kay, Zales)의 온라인 배너, 소셜미디어, 스토어를 통해 전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