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베트남 시장에 새롭게 진출한 한국 브랜드 H 슈퍼스타 토토가 베트남에서 많은 양의 음식을 조리하는 노점상들을 통해 슈퍼스타 토토의 내구성을 선보이고 있다. 해피니스 사이공과 협업하여 베트남의 길거리 음식 유산을 보존하는 최초의 스테인리스 스틸 책을 출시했다. 프라이팬과 동일한 소재로 제작된 이 책은 브랜드의 내구성을 보여주는 스마트한 데모이다.
한국의 신생 브랜드인 H 슈퍼스타 토토는 베트남 시장에 진출했을 때 내구성이 뛰어난 프라이팬으로 현지 소비자를 설득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래서 H 슈퍼스타 토토는 베트남에서 많은 양의 음식을 만드는 노점상인 셰프들을 활용해 프라이팬이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는 것을 과시했다. 그리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베트남 사람들이 프라이팬의 내구성을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H쿡웨어는 슈퍼스타 토토 에이전시인 해피니스 사이공과 협업하여 최초의 스테인리스 스틸 길거리 음식 가이드북을 제작했다. 프라이팬과 동일한 소재로 제작된 이 길거리 음식 노점상 이야기 모음집은 사람들의 손에 영리한 제품 데모를 들려준다. 겉면에는 제품의 강점을 과시하는 표지가 있다. 안쪽에는 베트남에서 가장 많은 양의 음식을 만드는 셰프들이 이 팬의 성능을 증언한다.

H 슈퍼스타 토토는 SS304 조리기구 소재의 내구성을 더욱 입증하기 위해 다양한 내구성 테스트를 진행했다. 열, 부식, 스크래치, 충격, 변형 실험 모두에서 이 책의 강도가 입증되었다. 강도를 증명하는 것 외에도 이 테스트를 통해 이미 독특한 스테인리스 스틸 책에 독특한 디자인을 입혔다.


해피니스 사이공의 슈퍼스타 토토 디렉터 니 하 팜(Nhi Ha Pham)은 "스틸 제본 책은 물론 훌륭한 디자인 케이스의 역할을 하지만, 다른 브랜드가 출판 분야에 진출하는 데 영감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외국 브랜드가 현지 고객에게 어떻게 각인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 베트남인의 입장에서는 독특한 길거리 음식 문화가 보존된 수집품이 탄생한 것. 브랜드 입장에서는 현지 전통을 옹호하는 방식으로 제품을 과시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