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라이브 바카라] 하리보, 라이브 바카라 에이전시 콰이어트 스톰과 함께 ‘노스탤직스’ 신제품 광고 공개

[해외 라이브 바카라] 하리보, 라이브 바카라 에이전시 콰이어트 스톰과 함께 ‘노스탤직스’ 신제품 광고 공개

  • 채성숙 기자
  • 승인 2025.05.16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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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바카라

[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영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젤리 브랜드 하리보(HARIBO)가 새로운 제품 라인인 ‘하리보 노스탤직스(HARIBO Nostalgix)’를 출시하며, 브랜드 대표 캠페인인 ‘키즈 보이스(Kids Voices)’의 최신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독립 라이브 바카라 에이전시 콰이어트 스톰(Quiet Storm)이 제작을 맡았다.

하리보 노스탤직스는 루바브 앤 커스터드, 콜라 큐브, 배 드롭, 파인애플 큐브 등 과거 영국에서 사랑받았던 전통 사탕의 맛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더욱 부드럽고 말랑하며 풍부한 맛으로 다시 태어난 것이 특징이다.

라이브 바카라 영상은 영국 해변가 산책로를 배경으로, 벤치에 앉아 햇살을 즐기고 있는 두 여성이 등장한다. 이들 중 한 명이 가방에서 하리보 노스탤직스를 꺼내고, 둘은 젤리를 나눠 먹으며 어린아이의 목소리로 즐거운 대화를 나눈다. 파인애플 큐브는 “진짜 열대 과일 같아”, 콜라 큐브는 “어릴 때 먹던 그 맛이야”, 배 드롭은 “해파리처럼 말랑말랑해”라고 표현하며 웃음을 터뜨린다. 두 사람은 함께 웃으며 따뜻한 순간을 공유한다.

이와 동시에, 하리보와 콰이어트 스톰은 하리보 탱그패스틱스(HARIBO Tangfastics)를 주제로 한 또 다른 ‘키즈 보이스’ 라이브 바카라도 선보였다. 영상에서는 지루한 근무 시간 중인 두 직장 동료가 젤리를 나눠 먹으며 활력을 되찾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광고는 모두 콰이어트 스톰의 트레버 로빈슨(Trevor Robinson) OBE가 라이브 바카라 총괄을 맡았고, 세브 자무스(Seb Jamous) 감독이 연출했으며, 제작은 에이전시 내부 팀이 담당했다.

하리보 영국 및 아일랜드 마케팅 부사장 필 머피(Phil Murphy)는 “‘키즈 보이스’ 캠페인은 하리보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브랜드 자산으로 자리잡았다”며 “이번 라이브 바카라가 소비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새로운 제품인 하리보 노스탤직스뿐 아니라 기존 인기 제품인 탱그패스틱스를 함께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콰이어트 스톰의 창립자이자 총괄 라이브 바카라 디렉터인 트레버 로빈슨은 “10년 넘게 이어온 ‘키즈 보이스’ 캠페인을 바탕으로, 과거의 사탕을 유쾌하게 재해석할 수 있어 기뻤다”며 “이번 광고는 말랑말랑한 젤리처럼 즐거운 향수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라이브 바카라는 5월 5일부터 영국 전역의 TV 및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공개되며, 미디어 기획과 구매는 마인드쉐어가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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