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국내 머스트잇 토토시장 규모는 15조3,500억원 예상
나스미디어는 2020년 1월 미디어트렌드 리포트를 통해 올해 국내 머스트잇 토토의 키워드를 'IP 확장'과 '플랫폼 다양화'를 제시했다.
2019년 리니지, 로한등 유명 IP를 활용한 머스트잇 토토이 흥행됨에 따라, 올해에도 인기IP를 활용한 머스트잇 토토 출시가 활발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넥슨은 바람의 나라:연, 던전앤파이터M 등 기존의주력PC머스트잇 토토을 모바일머스트잇 토토으로, 넷마블은 마나:스트라이크, 세븐 나이츠2와 같이 IP 확장과 장르 융합으로, 그리고 위메이드는 미르4, 미르M, 미르W 등 자체PC머스트잇 토토을 PC나 모바일로 신규 머스트잇 토토을 출시한다.
그리고 AI, 5G, 클라우드 등 IT기술 발전에 따라 PC-모바일-콘솔 등 기기의 제약없이 머스트잇 토토을 즐길 수 있도록 플랫폼 다변화를 모색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NC소프트는 모바일과 PC간 동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플랫폼 '퍼플'을 통해 리니지2M의 흥행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고, 펄어비스는 섀도 아레나, 도깨비 등 신규 머스트잇 토토을 PC, 콘솔 중심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2019년 국내 머스트잇 토토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5.1% 성장한 15조200억원, 올해는 15조3500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콘솔 머스트잇 토토은 2017년부터 2년 연속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저작권자 © 매드타임스(M머스트잇 토토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