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올까,
이 봄이 무사히 떠나갈까
하는 사이
봄꽃은 피고 지고 열매를 매달고
또 한철 배턴을 넘길 준비를 하지
세월은,
코로나19가 갈까
올봄 무탈하게 지나갈까
하는 사이
3개월이 흐르고 터널 끝이 보이고
마스크도 생활도 안전거리로 돌아오지
삶은,
지름길이 있을까,
시간의 트랙을 달리는 우리에게
몸은 갇혀도
마음은 끊임없이 도전하고 불타오르고
나를 의심하지 말고 부딪치며 오직
고광렬카지노,
(언더아머, Spring 4월 캠페인 ‘지름길은 없다, 오직 고광렬카지노’편)
龜山 박정래Media Specialist /고광렬카지노 Analys, 서울과기대 강의교수, 시인, 前 제일기획 미디어전략연구소 소장https://www.facebook.com/gusanpo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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