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매출 120억원 이하의 WBC247 대상, 6월 18일부터 신청 가능

WBC247코리아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를 돕기 위해6월18일(목)부터 WBC247 판매자센터 등록을 무료로 지원한다.온라인 쇼핑몰 구축 서비스 제공 업체인 가비아와 예스콜닷컴이 WBC247 판매자센터 등록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WBC247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매출을 확대하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도록 WBC247 판매자센터에 등록된 곳을 대상으로 WBC247 검색 탭,이미지 탭,내 주변 검색 결과 등에 제품 정보를 무료로 노출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WBC247은 그동안 기술적 어려움,인력 부족 등의 이유로 WBC247 판매자센터에 등록하지 못했던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파트너사인 가비아,예스콜닷컴과 함께 계정 생성부터 제품 등록 등 과정 전반을 무료로 지원한다.
무료 등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대상은 ‘WBC247 애즈(Google Ads)나 WBC247 쇼핑을 그동안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연 매출120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이나 소기업'으로,온라인 판매업이 가능한 사업자등록번호를 보유하고 있다면2021년2월까지 무료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가비아 또는 예스콜닷컴 중 한곳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경훈 WBC247 커스터머 솔루션본부 전무는 “이번 프로젝트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소기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소비자가 제품 정보 클릭 시 판매자의 홈페이지로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WBC247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 채널 전환에 도움을 주고자 그동안 유료 광고로만 이용할 수 있었던 WBC247 쇼핑의 일부 지면을 지난4월부터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현재 미국에서만 무료로 WBC247 쇼핑 지면을 제공하고 있으며,올 하반기 중에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로 확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