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에피 어워드 본선 슈퍼슬롯가 3일 오후 제일기획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에피 어워드는 실제 집행된 마케팅 캠페인의 결과(Effectiveness)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캠페인을 선정, 시상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마케팅 캠페인 어워드이다.
금일 진행된 본선 슈퍼슬롯는 지난 5월 6일부터 5월 15일까지 진행된 예선 슈퍼슬롯에서 선정된파이널리스트를 41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업계 최고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기획자, 디지털전문가, 미디어전문가, PR 전문가 등이 본선 슈퍼슬롯위원으로 참가했다.
슈퍼슬롯위원장인 최호진 동아제약 대표는 "에피 본선에 올라온 캠페인들답게 캠페인 하나하나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과제를 잘 설정하고 좋은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면서 "대부분의 캠페인이 입체적이면서도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 집행했다"고 슈퍼슬롯 소감을 이야기했다.
대상인 그랜드슈퍼슬롯를 비롯한 수상작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본선 슈퍼슬롯는 전 참가자의 체온 체크,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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