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R] ‘노 재팬’ 1년, 소비자 75% 여전히 일본 제품 더킹+카지노.. 한국기업광고에는 호감

[MCR] ‘노 재팬’ 1년, 소비자 75% 여전히 일본 제품 더킹+카지노.. 한국기업광고에는 호감

  • 채성숙 기자
  • 승인 2020.08.12 23: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매포기 경험은 패션과 주류가 많아

일본제품 더킹+카지노운동을 시작한 지1년여 지났지만 여전히 많은 국민들이 지지와 참여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사장 김기만)는 최근 한일관계 긴장이 다시 고조되는 상황에서 일본제품 더킹+카지노운동에 대해8월 소비자행태조사(MCR)를 발표했다.

현재 일본제품 더킹+카지노운동에 동참하고 있느냐는 질문에75%가 그렇다고 응답했다.여성의 비율이78%로 남성72%보다 더 높았고 연령별로는50대가 가장 높고20대가 가장 낮았다.기혼이 미혼보다 더킹+카지노운동에 더 적극적이었고,직업별로는 전업주부의 더킹+카지노운동 동참 응답이가장 높았다.향후 더킹+카지노운동에참여할 생각이 있느냐에 대해서도70%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더킹+카지노
출처 코바코

일본제품 더킹+카지노운동으로 구매포기 경험이 있는 분야는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 패션이56%로 가장많았고,주류(43%),생활용품(37%),식음료(36%),화장품(34%)의 순으로 나타났다.남성은 주류·디지털/카메라/IT·자동차를,여성은 화장품,생활용품을 구매포기한 경험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더킹+카지노
출처 코바코

더킹+카지노운동 참여로 인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는지에 대해서69%가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고 응답했다.예상 지속기간에 대해서도2년 이상으로 응답한 비율이53%로 가장 높았다.전체 응답자의58%가 더킹+카지노운동으로 인해 한국 기업 광고에 대해 호감이 간다라고 응답했으며,더킹+카지노운동 참여자들은 일본제품 대체품으로 국내 제품을 적극적으로 구매하였다고 답했다.맥주는70%에 달했으며,필기구47%,캐주얼의류46%,화장품38%를 보였다

코바코는 매달 마케팅 이슈가 있는 업종을 선정하여 소비자행태조사(Media and Consumer Research)를 실시하고 있다.이번 조사는7월13일부터16일까지 전국 만20~59세 남녀1,000명을 대상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95%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3.1%p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