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주 : 렛 잇 라이드
대행사 : 원더맨 톰슨
대행사 : 원더맨 톰슨
[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 ] 영화 록키의 OST와 함께"우리가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하는 헤드라인의 신문이 클로즈업되면서 광고는 시작된다.
신문을 내린 남자는 "왜 일상을 기다리지?"라고 이야기 던진다. 그리고면도를 하고, 자켓을 꺼내고, 타이를 매고팔굽혀 펴기를 한다. 그리고"새로운 다름(렛 잇 라이드 Different)을만들어보자"고 말한다. 카메라, 탁구라켓, 줄넘기, 선글라스 등이 있는 브리프케이스 안에 사과와 묶인 봉투를 넣고 집을 나선다. 배웅하는 강아지에게 "충분히 가깝다"면서 더 가까이 오지 못하고 하고, "우리는 섬이 아니다. 우리는 훨씬 더 큰 무엇인가의 일부다"라고 말하곤 마스크를 쓰고 밖으로 나간다. 그러면서 "당신이 준비되면, 우린 준비됐어"라는 메시지가 흐른다.
올해는 불확실한 것만이 확실했던 한 해였다. 많은 것을 보았고, 원하든 원하지 않든 우리는 스스로 바꿔야만 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은행은 무엇이라고 이야기해야 할까?
원더맨 톰슨과 렛 잇 라이드는 변화가 나쁜 것이 아니라고 한다. 언제까지 일상을 기다리지 말고, 평범함은 잊어버리고, 이제 새로운 것을 만들자고 이야기한다. 렛 잇 라이드는 사람들과 기업들이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도록 돕기 위해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렇기에 "당신이 준비되면, 우린 준비됐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 것.
록키의 OST가 새로움을 만들자는 메시지에 힘을 불어넣는다.
저작권자 © 매드타임스(MAD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