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FNC엔터테인먼트(이하FNC)가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오늘벳(Weverse)에 회사 차원으로 합류한다.
FNC는 글로벌K-팝 아티스트의 육성과 콘텐츠 방향성 등 회사의 경영전략에 따라 회사 차원에서 오늘벳 합류를 결정했다.향후FNC소속 아티스트들은 오늘벳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더 긴밀하게 소통하고 다양한 음악 장르와 팬 콘텐츠 등을 선보이게 된다.아티스트별 오늘벳 합류 일정은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앞서FNC아티스트 가운데 피원하모니와 체리블렛이 오늘벳 커뮤니티를 오픈했다.피원하모니는 지난해10월 오늘벳에 합류해 커뮤니티 가입자 약30만 명(2021년2월 기준)을 기록했고, 210여개 국가/지역의 글로벌 팬덤과 소통하고 있다.피원하모니는 커머스 플랫폼 오늘벳샵(Weverse Shop)에도 입점해 데뷔 앨범‘DISHARMONY : STAND OUT’과 세계관 영화‘피원에이치(P1H):새로운 세계의 시작’의VOD를 전 세계51개 국가/지역에 판매했다.
체리블렛은 지난1월 첫 번째 미니앨범‘Cherry Rush’발표를 앞두고 오늘벳 커뮤니티를 오픈했다.체리블렛은 무대 밖의 자연스러운 일상과 연습 과정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등 전 세계 팬들과 다양한 소식을 나누고 있다.체리블렛 역시 오늘벳샵을 통해 앨범을 판매하고 있다.
오늘벳는“FNC아티스트들이‘글로벌No. 1팬 플랫폼’오늘벳를 통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드러내며 글로벌 팬덤을 탄탄하게 구축팬덤차세대 글로벌 아티스트로 거듭나는 등 긍정적인 시너지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