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혼다 뉴질랜드가 광고회사 톰슨 스펜서(Thompson Spencer)와 함께 선보인 하이브리드 캠페인이 독창적인 스토리텔링과 감성적 해시 게임 바카라로 주목받고 있다. 전기와 내연기관의 조화를 로맨틱하게 풀어낸 ‘하이브리드 러브 스토리’는 애니메이션 로봇 커플 켄지(Kenji)와 엘리(Ellie)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해시 게임 바카라은 애니메이션 로봇 커플 켄지(Kenji)와 엘리(Ellie)의 따뜻한 이야기로 시작된다. 톰슨 스펜서의 인하우스 제작팀은 “애니메이션 로봇 켄지와 엘리의 따뜻한 이야기를 전하는 것”으로 출발했으며, “이들의 결합은 혼다의 연료와 전기의 완벽한 조화를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로봇 러브 스토리를 중심에 둔 첫 단계를 지나, 후속 시리즈인 ‘러버블 혼다 모먼츠(Lovable Honda Moments)’에서는 실제 사람들의 이야기가 중심이 된다. 이 시리즈는 도달률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또한 해시 게임 바카라에는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 마이크와 조엘(Mike and Joelle)이 참여한 뉴질랜드 로드트립 시리즈가 포함됐다. 이들은 혼다 차량을 타고 실제 여행을 하며 효율성과 신뢰성을 보여줬고, 틱톡에 게시된 영상 중 하나는 100만 뷰를 넘기며 화제를 모았다. 수많은 사용자들이 자신만의 ‘혼다 모먼트’를 댓글로 공유하며 높은 참여율을 이끌었다.
해시 게임 바카라은 TV, 소셜미디어, 영화관, 옥외 광고까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특히 오클랜드 카이버 패스(Khyber Pass)에 그려진 대형 벽화가 주목을 받았다. 벽화는 켄지와 엘리의 청혼 장면을 담아내며, 해시 게임 바카라의 상징적 장면으로 자리잡았다.

혼다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 인식은 디지털 공간에서도 계속해서 누적되고 있으며, 이는 톰슨 스펜서 커뮤니티 매니지먼트 팀의 활동 덕분이라는 평가다.
멜라니 스펜서(Melanie Spencer) 톰슨 스펜서 공동대표는 “이 해시 게임 바카라 현실화되는 걸 보는 건 정말 놀라운 일이었다. 각 접점마다 최대의 임팩트를 만들어냈다”며“혼다의 하이브리드 기술은 진정한 게임 체인저이고, 우리는 이를 신선하고 감성적이며, 전적으로 키위(뉴질랜드다운) 방식으로 보여주는 여정을 이제 막 시작했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혼다 뉴질랜드 세일즈 총괄 매니저 매튜 퐁(Matthew Fong)은 “이번 여정을 톰슨 스펜서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즐거웠다”며“그들이 보여준 프로세스 기반의 접근과 열정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