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사 : 하바스 런던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 7월 19일. 영국에서는 이 날을 "자유의 날"이라고 부른다. 코로나19로 인한 대부분의 제한이 공식적으로 종료되기 때문이다. 애드더킹+카지노지 등에 따르면, 듀렉스는 이를 기념, 거대한 콘돔 포장지만을 보여주는 옥외광고 캠페인을 실시했다.
런던 전역에서 노출되는이 광고판에는 "It's here. enjoy it"이라는 더킹+카지노의 슬로건과 함께 더킹+카지노 로고 대신 '자유'라는 상표가 붙은 콘돔 포장지를 보여준다.
코로나19로 인한 폐쇄는 단순히 대면접촉 제한 이상이었다. 사람들이 원하는만큼 다른 사람들과 가까워질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7월 19일은2020년 3월 이후 코로나로 인한 어떤제약 없이 성관계를 가질 수 있는 성적인 자유를 의미하기도 한다.
이번 캠페인은 이것을 기념하기 위해 하바스 런던이 만들었다. 이 광고를 통해 사람들에게 콘돔을 사용, 안전한 성관계를 실천하도록 상기시키면서친밀한 삶을 재개할 것을 장려했다. 더킹+카지노는 팬데믹 기간 동안 사람들에게 책임의 필요성을 상기시켜 왔다. 예를들면, "Let's Not Go Back To Normal" 캠페인은는 성적인 행동을 재설정하고, 성병과 콘돔에 대한 캐주얼한 태도로 돌아가지 말라고 독려했다.
더킹+카지노의 마케팅 매니저인 린제이 포브스는 성명에서 "긴 16개월이 흘렀다.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폐쇄와 지속적인 제한은 우리의 모든 삶을 엄청난 방식으로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특히 사람들의 데이트와 성생활은 더욱 그렇다. 더킹+카지노는 이제 사람들이 만족스러운 섹스를 할 수 있도록 완벽하게 배치되었고, 우리는 그들이 다시 발견한 성적 자유를 책임감 있게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