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글로벌 스낵 브랜드 레이즈(Lay’s)가 광고회사 레오 사설 카지노(Leo Indonesia)와 함께 새롭게 선보인 캠페인 ‘Chase for Lay’s’를 통해 사설 카지노 시장에 다시 돌아왔다. 이번 캠페인은 레이즈 특유의 바삭한 식감과 풍부한 맛을 중심으로, 사설 카지노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스포츠, 음악, 영화, 모임 문화 등을 아우르며 브랜드의 귀환을 강렬하고 유쾌하게 알렸다.
캠페인 영상은 한 청년이 와비 레이즈(Wavy Lay’s)를 맛있게 즐기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그러자 사설 카지노의 인기 뮤지션 딕타(프라딕타 위치악소노, Pradikta Wicaksono)가 무대에서 그를 쫓기 시작하고, 곧이어 축구 선수들이 들판을 가로질러 추격에 나선다. 심지어 자동차 추격전까지 펼쳐지며, 감자칩 한입을 향한 열정을 유쾌하게 그려낸다.
이 영상은 사설 카지노 소비자들이 열광하는 스포츠, 음악, 영화, 일상적인 모임 문화 등 주요 관심사를 하나의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엮어내며, 단순한 제품 광고를 넘어 문화적인 공감을 이끌어낸다.
펩시코 사설 카지노(PepsiCo Indonesia) 마케팅 디렉터 리카 산디(Rika Sandi)는 “이처럼 흥미진진한 캠페인으로 사설 카지노 스낵 시장에 복귀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레이즈가 돌아왔다는 사실과 함께, 한입을 위해 누구든 어떤 일이든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레오 인도네시아 및 퍼블리시스 그룹 인도네시아(Publicis Groupe Indonesia)의 사설 카지노 책임자 라비 샹커(Ravi Shanker)는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의 선택지가 많아진 만큼, ‘우리가 돌아왔다’는 메시지를 가장 강렬하고 재미있으며 기억에 남는 방식으로 전달하고자 했다”며, “레이즈만의 유쾌한 스타일로 접근했다”고 전했다.
한편,이번 캠페인 영상은 씽크탱크 누산타라(Think Tank Nusantara)의 라자이 싱(Rajay Singh)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